벤션센터에서 열린삼성전자주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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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5-03-25 15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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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종희삼성전자부회장이 지난 19일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삼성전자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.

/삼성전자제공 한종희삼성전자부회장(대표이사)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.

한 부회장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서울삼성.

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"초기업노조삼성전자지부는 내일 이송이 위원장이 직접 조문을 다녀올 예정"이라고 알렸다.

삼성전자사측과 노조는 최근 2023·2024년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고 합의에 이른 바 있다.

합의 도출 전까지 사측과 노조의.

총회에서 한종희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.

이재용삼성전자회장(당시 부회장)이 아버지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를 재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R&D 캠퍼스였다.

그곳에서 이 회장은 전사 통합 디자인 전략회의를 통해 "디자인에 혼을 담아내자.

한종희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.

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의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.

[앵커]삼성전자의 TV 사업을 이끌어온 주역인 한종희삼성전자부회장이 오늘(25일) 별세했습니다.

사인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알려졌는데요.

오늘 오전 재계에 안타까운 소식이.

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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